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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어린 시절의 상처는 어른이 된 뒤에도 그대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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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covery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12-10-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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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상처는 어른이 된 뒤에도 그대로 있고,
어린 시절 당신을 비판하던 목소리 또한 여전히 당신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나는 착하지도 못하고 똑똑하지도 못해. 뭐 하나 잘난 것도 없고, 별로 가치도 없어”라고.
언제나 당신을 깎아내리고, 부정하고, 벌주고, 두려운 생각이나 느낌만 전해 주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당신의 내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결국 실제로 잘못한 것이 아닐지라도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늘 자기 자신을 꾸짖고 탓하게 되지요.
 
자기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느낄 때
당신은 무언가 나쁜 일만 계속 일어나는 것처럼 믿게 되고, 또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실패할 거라고 믿음으로써 자신을 예정된 실패의 길로 몰아넣습니다.
실패하고 말 거라고 철석같이 믿는 까닭은,
당신이 보기에 자신이 별로 사랑스럽지도 못하고 가치 있는 사람도 아니며 바라거나
추구해 오던 것을 갖기에 턱없이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뻔하기 때문이지요.
 
어린 시절 지속적인 사랑을 받거나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면,
또는 애를 써서 뭔가 좀 나아져본 경험이 없다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간직할 만한 단단한 내면을 갖추기가 어려울 겁니다.
스스로를 달래거나 위로해 줄 방법 또한 익히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나는 사랑받고 있어. 나는 특별해. 나는 능력이 있어"
라고 말해 줄 강인한 목소리를 키우기도 힘들 것입니다.
 
계약에 따라 행동하는 데 급급한 나머지 당신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 아주 비현실적인 기준을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실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스스로가 자기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사랑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당신은 스스로 변화하겠다고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새로운 계약이 됩니다.
이 계약을 통해 당신은 내적인 평안을 누리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 1부: 치유여정 첫 발걸음
    1. 오전반 :  2012년11월2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 12주 
□  2부:
    2. 저녁반 :  2012년11월1일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12주 
 
참가비 : 350,000원(교재포함) *개강 7일전 등록시 각 33만원-카드는 할인적용 제외
인  도 : 김형근 소장
정  원 : 10명 (입금순 마감)
문  의 : 02-2277-8738 [신청 및 문의 가능시간 AM 10:00~PM 6:00]
장  소 : 서울중독심리연구소 http://www.yniss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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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독심리연구소"는 우리 마음의 상처로 인한 슬픔과 분노의 반응들,
그리고 아픈 마음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중독 등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회복의 길을 안내하며 희망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서울중독심리연구소"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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