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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자 운영 재활센터 `경기다르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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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BN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19-04-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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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비롯한 각종 약물 중독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독재활센터다.
목동에 국내 1호 민간 약물중독재활센터 다르크(DARC·Drug Addiction Rehabilitation Center)를 개설한 뒤로 2호 경기 다르크가 개설 되었다.
경기다르크는 한국에서 NA를 처음 시작한 임상현(회복자) 목사님이 맡아서 운영을 하시고 조성님(공주치료감호소)소장님이 후원회장으로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시고 계신다.
다르크는 약물중독자가 직접 운영하는 사회 복귀 센터로, 1985년에 일본 도쿄에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현재 일본에서 70여개의 다르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750여명의 중독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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