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N뉴스

혹시 나도 일 중독? 일 중독에 대처하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ARBN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0-12-22 09:45

본문

(이미지 출처 : 하이닥 기사)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현대인과 뗄 수 없는 존재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근로 시간은 OECD 중 5번째로 길다.
쌓여가는 부채, 자녀 학원비 등 저마다의 이유로 직장인들은 오늘 하루도 긴 시간 열심히 일한다.

계속되는 경쟁, 성과주의 속에서 직장인은 ‘일 중독’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중독이란 욕망에 사로잡히는 상태를 말한다.
중독 하면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처럼 부정적인 것이 떠오르며
심각한 단어들 속에서 ‘일’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현대에는 ‘일 중독’으로 병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직장인 ‘일 중독’이란?

“Workaholism”이라는 용어는 심리학자 Wayne Oates에 의해 1971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일 중독이란 끊임 없이 일해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장애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많은 전문가가 동의하고 있다.

일 중독은 개인적인 삶을 포기하면서 강박적으로 일하는 형태로,
일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필요하지 않은 순간에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 하는 경향이 있다.
일을 위해 잠도 포기하거나 업무 성과에 대한 집착, 일하지 않는 시간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모두 일 중독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일 중독은 단순히 오랜 시간 일하는 것과는 다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일에 대해 생각한다는 점이다.
일 중독은 사회적 관계 악화를 초래하며 심할 경우
스트레스, 공황, 우울증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 중독에 대처하는 방법
현대인이 앓고 있는 ‘일 중독’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 꼭 개선해야 한다.
healthline은 일 중독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1. 쉬는 시간을 정하자
쉬는 시간을 통해 긴장을 푸는 것이 좋다.
점심을 먹기 위해 일을 잠깐 멈추는 것도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준다.
일에 중독된 사람은 오래 일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시간제한을 정해두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일과 휴식의 경계를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

2. 업무가 끝난 후 약속을 만들자
업무를 마친 후 산책, 명상, 일기 쓰기 등 개인의 약속, 목표를 만드는 것이 좋다.
이는 업무 외 업무 생각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친구와 가족과 대화
일 중독에 걸린 사람의 경우 주변 사람과의 관계가 악화된 경우가 많다.
일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다짐했다면 시간을 만들어 친구,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해 보자.

4. 치료나 상담을 주저하지 말자
일에 대한 강박은 신체 건강을 악화시키며 강박 장애, 양극성 장애와 같은 정신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일 중독으로 일상생활이 망가지고 있다면 치료를 통해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저작권©언론사 하이닥,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김가영 건강의학기자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63313 | 하이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2015 © ARBN